박원순 시장은 27(금) 17시30분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해 '서울한방진흥센터' 개관을 축하한다. 이후 센터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시설을 돌아본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한방시장인 서울약령시에 건립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한방이 대중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약박물관, 족욕체험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 체험 시설로, 서울시는 지난 '13년 서울약령시를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고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앵커시설인 동 센터 건립에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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