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대표이사 최춘석)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 동안 전국 430개 매장에서 ‘충남 친환경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서는 도내 생산 유기농 상추와 시금치 등 8종의 농산물이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롯데슈퍼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충남 친환경농산물을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무농약 농산물도 판매를 결정해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조직 육성 및 유통시설 개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