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충북세종지회 청주성폭력상담소(소장 엄서영)에서는 인공임신중절예방사업으로 학교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성행동의 중요성 인식 및 실천 증대를 위한 인공임신중절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예방교육은 ‘사랑한다면 계획하라’란 주제로 충북여자고등학교, 흥덕고등학교, 금천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으며,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썸탈 때, 연애할 때 필요한 에티켓과 생명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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