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와인의 고장이라고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읍내에서 편안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은 공간이 없어 아쉬워하던 차에 와인애(愛)푸드가 오픈하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미식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와인애(愛)푸드는 영동군 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탈바꿈했다.

근처에는 전통시장과 제2주창이 있고 영동천 하상주차장이 주위에 가깝게 있어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음악과 그림감상 와인과 식사 그리고 소모임까지 개최할 수 있다.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먼저 영동군 지역 43곳의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을 홍보하고 전시 판매하는 시설이 자리해 있다.

이곳에는 영동와인과 안주류 커피 음료 스테이크 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에티켓 식사는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넓은 공간과 음악 그리고 와인을 마시며 그림 감상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최고의 힐링 장소로 추천해도 무리가 없다.

가족단위 단체, 계모임 그리고 회사의 파티까지 예약만 하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다섯 명의 중년 여성들이 적은 금액을 투자하여 순번제로 영업에 참여하고 있어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와인애(愛)푸드는 손님들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봉사하는 수준이다.

이유는 다섯 명의 미녀들이 손님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그들과 담소하며 그 들의 행복을 충전하기 때문 이란다.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 4길 37-14

전화 043-742-2017

 황인홍<영동군 SNS 홍보 서포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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