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청장 채순희)은 지난 19일 세종시 금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실시한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개토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토식은 육군 제 32보병사단 주관으로 세종시 보훈단체장 및 유관기관,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관계자와 지역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6·25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성공적인 유해 발굴 사업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개토식과 함께 행사장 주변에서 유해발굴 사진 및 군장비 등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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