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가 지난 19일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망고장학금을 전달했다.

망고장학금은 필리핀 교포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필리핀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필리핀대한체육회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체전이 열리는 도시의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날 체육회는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는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만영 체육회장은 “필리핀을 떠나 이곳 한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장학금이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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