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관객의 택시운전사, 이준익 감독의 박열

청양군은 천만관객의 ‘택시운전사’와 이준익 감독의 ‘박열’을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4일과 25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상영한다.

‘택시운전사’와 ‘박열’은 각각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한국영화로 올해 최고의 흥행과 화제를 낳은 작품이다. 특히 국민배우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 1200만을 돌파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흥을 선사했다.

‘택시운전사’는 15세 이상, ‘박열’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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