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가을잔치인 2017 속리축전이 속리산잔디공원과 용머리 폭포 일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렸다.

특히 21일 천왕봉 높이를 상징하는 1,058명이 맛볼 수 있는 산채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 행사가 단연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지름 3.3m, 높이 1.2m의 초대형 그릇에서 섞이는 각종 산나물과 버섯의 비빔밥이 등산객의 발길을 잡았으며, 비빔밥은 관광객에게 무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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