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열리는 2017년“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상황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자연을 이용해 살아온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체험 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장 안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일(금) 행사장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추진·실시한다.

또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과 소방차 1대를 고정 배치해 관람객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1일 2회 이상 유동순찰을 실시 해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 “외암리 민속마을은 국가에서 지정·보호하는 문화재인 만큼 행사기간 중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행사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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