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9대 선상신 사장

              1989년 공채 1기로 입사, 2006년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 대구대학교, 안양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BBS불교방송 공채 출신 1호 사장으로 선출됐다.

 

 

 


BBS불교방송은 최근 BBS글로벌미디어센터(상암 사옥)을 건립할 부지를 확보했다. 해당 부지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580여평 규모이다.

BBS불교방송 사장은 취임 후 “급변하는 미디어시대를 맞아 고품질의 불교 콘텐츠 확보로 경쟁력을 가져야 하며 한국불교 세계화와 불자 인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불교문화를 선보이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BBS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상암동 부지 확보로 BBS불교방송은 BBS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BBS글로벌미디어센터는 TV 및 RADIO 스튜디오를 비롯해 불자들의 불교 신행 생활이 가능한 법당과 명상센터 등 방송, 문화, 종교 시설을 갖춘 복합 미디어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BBS불교방송은 BBS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 과정에 전 불자가 불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건물 설계 공모 및 다양한 모금 불사를 계획하고 있다.

BBS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 불사에는 벌써 6,670여명이 동참한 상황이며 이번 부지 선정 발표를 계기로 불사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불교의 한 획을 그을 역사적인 불사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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