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날레에 흠뻑빠진 세계인들

 세계인쇄박물관협회 워킹그룹 워크숍 일정을 위해 청주를 방문한 8인 비엔날레 관람

 프랑스, 벨기에, 독일, 파키스탄 등 7개 나라에서 모인 인쇄 전문가들로 구성

 이들은 2층 기획전은 자유 관람 후 3층 세계관은 영어 가능한 인솔자와 함께 작품 둘러봐

 이날 플렌틴-모레우스 박물관 소속 기 우츠보(Guy Heutsboaut, 벨기에)씨는 “화려한 이미지와 다양한 색채가 돋보이는 미디어 아트들이 딱딱했던 공예의 이미지와 잘 결합이 되어 모든 작품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며 소감

 같은 날 korea textile tour 일환으로 프랑스, 싱가폴, 미국 등에서 온 섬유 전문가 13인 비엔날레 찾아

 이들은 전국의 전시회를 투어중이며, 10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각 나라로 돌아갈 예정. 비엔날레는 3일차 일정

 영어 설명 가능한 인솔자와 3층 세계관 둘러본 후 2층 기획전은 자유관람

 이날 전시를 돌아본 메리스 알라드(Maryse Allard, 프랑스)씨는 “세계관 한국관의 황금비를 나타낸 영상이 2번을 봤을만큼 제일 인상깊었고, 한국의 미를 가장 잘 나타낸 것 같다”고 소감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차 비엔날레 방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생 20인 비엔날레 관람

 전국 각 지자체에서 온 드림스타트 사업 관련 부서 실무자들로 구성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인력개발원 교육차 청주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교육 일환으로 비엔날레 방문

 2층 기획전은 자유롭게 둘러보고 3층 세계관은 시민 도슨트의 설명 들으며 작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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