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이 10월 19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7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표창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여하였다.

김성만 회장은 2010년 봉명1동 새마을지도자로 새마을운동을 시작하여 이듬해에 봉명1동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 1월에는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으로 선임되어 지도자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친 결과 2015년도 충북도 시군협의회 평가에서 청주시협의회가 제일의 협의회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특히 김성만 회장은 국제새마을운동, 새마을자율방역, 청원생명축제 쌀밥집 ‧ 셀프식당운영, 무궁화꽃길조성,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지난 7년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성만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옆에서 저를 묵묵히 도와주신 지도자 분들 덕분이다.”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헌신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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