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19일 09:30 사회적 약자(아동, 청소년, 노인) 없는 영동만들기란 주제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폴드림 플랫폼」 (舊부용파출소)에서 영동군 소재 행복한꿈터공부방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레인보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레인보우 프로그램이란 여러 색깔이 한곳에 모이면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각지대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보호받는 아름다운 영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8월 `양강묵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  10월 `행복한꿈터공부방`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과 국민적 관심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아동·청소년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지역 아동 대상 직업체험 및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아동상대 심층 상담이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00은 “경찰은 무서운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근한 언니오빠가 돼서 이야기 해주니 편안하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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