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10월 18일 19시경 용산면에 위치해 있는 법화천 및 면소재지 일원에서, 경찰관계자 및 용산면 청소년선도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범죄예방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으로 실시된 방범캠페인에서는 도보순찰로 면소재지 일원을 돌며 청소년 선도, 절도예방 홍보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용산면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용산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997년 창설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청소년 선도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앞으로도 학생들, 주민, 경찰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협력치안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