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서장 신상수)는 19일 11시 전국체전 수영 종목이 펼쳐지는 충북학생 수영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지도는 신상수 서장 외 3명이 전국체전 대회 경기장을 직접 찾아 현장지도를 함으로써 안전환경을 조성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실시 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노후화된 개폐기, 차단기 교체 △노후전선 교체를 통한 누전 방지 등 이다.

신상수 서장은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리자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전국체전 성료에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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