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영수)는 제359회 임시회 회기 중 교육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 학교(호암초 등 2교)설립 계획안’ 심의에 앞서 17일 충주 호암지구 내 호암초등학교 및 충주 첨단산업단지 내 대소원2초·중학교 설립 부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교 설립부지 2개소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위치와 주변 환경 등을 자세히 둘러보며 도교육청 담당직원으로부터 세부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호암초와 대소원2초중학교는 모두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호암초등학교는 44개 학급 1,216명, 소요예산 27,248백만원, 대소원2초·중학교는 32개 학급 970명 정원에 30,220백만원 소요예산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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