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오는 18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아산북수초등학교(교장 윤은진)를 방문하여 지도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소방서 관계자는 전국119소방동요대회를 앞두고 학생들의 경연과 율동 모습 등을 점검하고, 당일 행사 진행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아산북수초등학교는 2017년 9월 14일 충남도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임금님과 119’라는 곡으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하여, 오는 18일 충남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충청남도 초등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안전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쟁이 아닌 즐기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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