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10월 17일 10:00부터 용산면 마을회관 10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교통안전 지팡이를 전달하며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캠페인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야간 보행시 유용하게 휴대할 수 있는 야광반사띠가 부착된 스틱지팡이 60개를 배부하여 지역주민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야간에는 날이 어두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야광반사띠가 부착된 지팡이 전달을 통해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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