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심 속에서 가을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세요!
대구시, 도심 속에서 가을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세요!
  • 이경
  • 승인 2017.10.1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공원 단풍터널
국채보상공원 단풍터널
대구수목원데크로드
대구수목원데크로드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왕벚나무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왕벚나무
두류공원 느티나무
두류공원 느티나무
팔공산순환도로 왕벚나무
팔공산순환도로 왕벚나무

 ○ 드라이브 : 팔공산(팔공로, 팔공산순환도로)

 ○ 가벼운 등산 : 앞산공원(고산골, 큰골, 자락길), 팔공산(갓바위)

 ○ 가족소풍, 연인데이트 :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 8개소

 ○ 도심 속 가을길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4개소

 ○ 일상생활권 : 상화로 등 4개소

대구 지역은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 18일, 단풍 절정은 10월 28일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을 선정했으며 일부 구간은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두어 시민들이 낙엽을 밟고 거닐면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의 단풍길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는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공산댐~공산터널~백안삼거리~도학교)와 팔공산순환도로(팔공CC삼거리~파계사삼거리)가 대표적이다. 드라이브와 더불어 팔공산 올레길과 갓바위 등산로를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울러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동화시설집단지구에서 팔공산 단풍축제가 개최된다.

 ※ 찾아가는길 : 대구국제공항 → 대구이시아폴리스 → 백안삼거리→ 동화시설집단지구 → 파계사삼거리

    주변 버스정류장 : 방짜유기박물관, 동화시설집단지구 종점 - 급행1, 팔공1, 팔공3

                        파계사입구, 수태골 - 팔공3

                        갓바위집단서설지구 - 401, 팔공2, 팔공3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앞산 큰골에서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가 볼 수도 있다.

 ※ 찾아가는길 : 신천대로 → 상동교 → 앞산순환로 → 앞산공원관리사무소

    주변 버스정류장 : 앞산공원관리사무소, 심신수련장입구 - 410-1, 남구1, 남구1-1

                        대덕식당 - 410-1, 달서4, 달서4-1

                        청소년수련원, 대덕승마장 - 달서4-1

                        상인장미아파트(달비골) - 356, 653, 706, 달서1, 달서3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앞산카페거리 등이 제격이다.

▷ 대구스타디움 일대의 월드컵로(월드컵삼거리~대구스타디움입구), 유니버시아드로(범안삼거리~경산시 경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야외공연장~산책로)에서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수목터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인근에 위치한 대구시립미술관에 들러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 찾아가는길 : 만촌역 → 대공원역 → 수성IC삼거리 → 대구스타디움

      주변 버스정류장 : 대구스타디움 - 403, 609, 939  대구미술관 - 수성3-1

                        대구농업마이스트고 후문 - 403, 609, 849-1, 939

      주변 도시철도 : 대구2호선 대공원역, 고산역

▷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데크로드와 운동장 입구에서 양치식물원까지의 맨발 산책로가 걷기에 좋다. 산책로와 더불어 전통정원에서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전통조경 경관을 함께 느낄 수도 있으며, 특히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가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길 : 유천교 → 상화로 → 대구수목원,  앞산순환로 → 상화로 → 대구수목원

    주변 버스정류장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 달서3

                        대진중고등학교 - 달서3, 달서5

    주변 도시철도 : 대구1호선 대곡역

▷ 두류공원에서는 야외음악당 일원의 느티나무 및 단풍나무 수목터널이 연인 및 가족이 함께 거닐기 좋으며 야외음악당에 자리를 잡고 가을풍경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또 3km의 공원 순환도로를 따라 산책 또는 조깅, 자전거 타기도 겸할 수 있다.

※ 찾아가는길 : 성당못역 → 두류공원네거리 → 두류공원,  두류역 → 두류공원 

   주변 버스정류장 : 두류도서관, 두류공원네거리 - 503, 623, 순환3-1

                        두류수영장, 문화예술회관 - 609, 618, 650, 706, 805, 836, 남구1-1

                        두류공원(야외음악당) - 653

   주변 도시철도 : 대구1호선 성당못역, 대구2호선 두류역

대구도심의 중심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공원 산책로의 수목터널 사이를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잠시나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장소이며,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도심연계형코스와도 연계되어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가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달서구 상화로 데크로드 및 호산동 메타숲길, 북구 대학로, 수성구 용학로 등이 있다.

대구시 신경섭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낙엽을 밟으며 낭만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을길을 잘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