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소고기, 돼지고기 대신 독특한 별미를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싶었다는 ‘와우양꼬치’ 서영걸 대표는 양꼬치전문점으로서의 자부심이 크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주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양만을 고기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쫄깃한 양고기와 양갈비를 제공하고 있고, 당일 소진 분량만을 대표가 직접 손질하여 손님상에 올리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양꼬치 재료로 쓰이는 양고기 또한 양갈비에서 직접 추려내어 나오는 소량의 부위만을 사용하여 고기의 잡내를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자 했다.

손님이 생소한 양꼬치, 양구이에 거부감이 있을 것을 감안해 10가지의 구이요리와 6가지의 중국전통요리, 8가지의 식사메뉴까지 두루 완비해 놓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으며,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 장소, 각종 모임, 회식장소로 활용하도록 미리 예약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렇듯 ‘와우양꼬치’ 서영걸 대표는 “재료 선택과 메뉴 구성 외에도 부재료라 할 수 있는 구이용 숯 또한 100% 무공해 숯을 사용한다. 손님에게 최고의 양꼬치전문점으로 추천 될 수 있도록 항상 모든 것에 신경을 쓴다.”고 전했다.

이 밖에 업체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문의는 울산 북구 호계동 ‘와우양꼬치’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