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정밀(주) 대표이사 이준효 씨는 10월 13일 강림면 게이트볼협회(회장 서주하)에 단체복을 기증했다.

2007년부터 강림면 강림3리에 개인주택을 짓고 주말마다 영농생활을 하며 지내는 이준효 씨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면민체육대회 찬조금 및 경품 지원 등 이웃 나눔 사랑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토착민과 귀촌인 간의 화합 및 친목 도모의 대표적인 사례로 강림면 주민들 사이에서 훈훈한 미담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준효 씨는 “이번 강림면 게이트볼협회 단체복 기증을 통해 강림면 게이트볼 회원들의 운동여건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강림면 게이트볼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49회 횡성군민체육대회에서 강림면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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