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10월 12일 10시 용산면에 위치해있는 게이트볼장에서,용산 어르신 명예교통홍보관 23명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난폭운전, 오토바이·농기계 안전운행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함께 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관내 주민으로 이루어진 어르신 명예교통홍보관분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안전한 영동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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