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제5회 영동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진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관광자원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 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년 8월 이후, 영동군 관내에서 촬영하고, 영동군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사진이면 출품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9시까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www.dpak.or.kr)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장축 3,000픽셀 이상의 JPEG형식의 파일(메타정보포함)이면 출품할 수 있다.

1인당 5점까지 출품 가능하고, 참가비는 따로 없다.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각 100만원, 은상(3명) 각 50만원, 동상(4명) 각 30만원, 특선(30명) 각 10만원, 입선(60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14일 영동군청과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