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소방공무원간 소통 및 제안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두드림』운영 관서별 수범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소통채널 두드림이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ㆍ공감을 상징하고 있다.

‘두드림’ 활성화를 위해 금산소방서는 △각 부서 소모임 토론방 운영 △본서 및 외곽센터에 두드림 소통함 설치 △소방서장과 함께하는 두드림 운영 △각종 활동 및 법령 개정사항 게시 등 밴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 등 직원복지와 관련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수용할 것이며 조직의 효율성과 구성원간의 소통을 위해 직원들도 지속적으로 ‘두드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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