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역동 소재 양꼬치 맛집 ‘램브로(대표 정강국)’가 잡냄새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양고기 메뉴를 선뵈며 나들이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발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램브로는 광주 본점으로 시작해 경기 일대에 여러 체인점을 오픈했을 정도로 음식 맛을 인정받은 양꼬치 전문 브랜드다. 이처럼 램브로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새로운 한국형 양꼬치를 선뵈고자 하는 경영 철학에 있다.

정강국 대표는 “냉동 양고기를 그대로 썰어서 손님상에 올리는 여타 업체와 달리 램브로는 해동 과정에서 특제소스를 발라 2차 숙성을 시킨다”며 “숙성 과정에서 특제소스가 양고기를 부드럽고 쫄깃하게 해주는 한편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해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한국형 양꼬치를 선뵈고자 꾸준히 개발하고 노력하는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업체의 대표메뉴인 양꼬치는 자사(自社)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제소스로 숙성해냈기 때문에 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업체는 양꼬치 외에도 매일 한정 판매하는 황제 갈비살과 양갈비, 양삼겹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업체는 신선한 식재료에 방점을 찍은 만큼 매주 3회에 걸쳐 10개월 미만의 호주산 양고기만 공수해오고 있다. 정강국 대표는 “보통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10개월 미만의 양고기를 사용하면 잡냄새 없이 더욱 부드러운 고기를 즐길 수 있다”며 “질 좋은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업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아웃테리어로 매장을 조성했기 때문에 데이트장소, 회식장소 등 각종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이밖에 업체는 중국전통주, 중국맥주 등 각종 주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양꼬치 맛집 ‘램브로 광주본점’의 정강국 대표는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양고기는 매일 그 때 그 때 세심한 손질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며 “양고기와 특제소스, 청결까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천 받아 내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한결 같은 맛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단체예약 및 양꼬치전문점 프랜차이즈 문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광주 역동 소재 양꼬치집 ‘램브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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