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연구원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는 세종축제 2017 축제장에서 「직지」홍보를 펼쳤다.

직지문화연구원장(원장 한승남)은 한글창제 역사의 현장을 함께 만들어갈 세종과 함께하는 드라마틱한 역사의 현장에서 꿈과 열정으로 세종시 호수공원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영인본 인판전시, 패널설치, 인쇄시연과 북마크, 직지빵, 직지연필 등 세종 시민들에게 직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직지의 고장 청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직지문화연구원은 서원대평생교육원에서 직지 교육을 1년간 지식을 습득한 후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청남대 영춘제, 진천향교 서원문화축제 등 매년 10회 자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직지 홍보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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