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성동의 ‘광화문집’은 여타 고기집과는 차별화된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총 430평의 드넓은 규모의 공간인 해당 업체는 관계자에 따르면 ‘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지만 최근 떠오르는 천안을 찾아 주시는 많은 손님들을 위해 식당 내에서 갈비 메뉴 외에도 샐러드바를 비치해 보다 더 만족도를 높이고, 바로 같은 건물에 카페와 빵집, 세미나실, 도서관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준비해 단순한 식당을 넘어 천안의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광화문집‘의 1층 식당에는 수용인원이 144명이나 되는 대형 홀이 펼쳐져 있다. 여기에 룸 같은 경우는 8인, 16인, 22인 등 다양한 인원을 받을 수 있어 가족모임, 회식 장소, 연말 모임, 각종 파티 등에 유용하다고 한다. 또한 식당 옆 한쪽에는 100% 국내산 팥으로만 만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단팥빵집이 운영되고 있어, 식당을 찾는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층에도 88석 정도의 홀이 마련돼 있고, 커피숍과 도서관, 거기에 100석 규모의 세미나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목적의 행사활동 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주차 공간 역시 넓어 언제든 편리하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광화문집’ 식당의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다. 돼지갈비, 꽃살, 소갈비살 등 품질 좋은 고기로 만든 메뉴와, 갈비탕, 광화문 정식, 냉면 등 특선 메뉴도 준비돼있다. 또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와 함께 샐러드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집만의 강점이다.

업체의 대표는 “전국에서 추천받고 찾아와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지만 개별적으로도 최상의 것들만 내놓고 싶다.”며 “고기도 양질의 상품만 공수해 취급하고, 빵집이나 카페도 각자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이나 일반, 단체 예약 문의는 천안 원성동의 ‘광화문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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