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29일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시장 등에서  시민들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본부와 5개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100명과 의용소방대 150명 등이 참여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독려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홍보전단지 배부 등 캠페인을 펼쳤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대전소방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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