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주니어보드 및 직원들과 함께 28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한‘Jump Up! JOB Festival’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청년 두드림(Do Dream) 콘서트’도 진행했다.

‘청년 두드림 콘서트’에서는 공단 신입직원들이 공단을 소개하고 콘서트에 참가한 취업준비생과 함께 상호 소통하며 공단 입사 노하우와 취업준비 과정 등 신입직원의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 박람회 부스에서는 약 100여명이 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행정 및 기술직렬의 주니어보드와 공단 직원들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 하는 공단 채용절차, 업무 등을 소개하며 공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취업준비생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근종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 성장동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우수한 인재 확보”라면서 “공단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10년, 20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를 발굴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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