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연계 대전․충청 유일 구강 및 치아손상 24시간 응급진료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치과병원(원장 선경훈)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휴진 없이 진료를 시행한다.

선치과병원은 임시공휴일인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7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오후 4시 30분까지, 개천절 대체휴일인 6일에는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다만 소아치과는 2일, 6일, 7일에만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선치과병원은 대전·충청권에선 유일하게 대전선병원 응급실과 연계 24시간 구강외과 의료진이 상주하며 각종 사고 등으로 인한 구강 및 치아손상에 대한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선경훈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치과 전문병원으로서 연휴 기간에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위급상황 시에도 같은 재단 대전․유성선병원 응급실과 연계해 24시간 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요일별 자세한 진료과 문의는 042)25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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