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옥천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28일 군서면 월전리 제2201부대 1대대와 옥천경찰서를 방문, 복무 중인 군 장병들과 의경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옥천군과 경찰서 ․ 군부대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 덕에 전 군민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비록 명절 때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동료들과 뜻깊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매해 설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와 군부대를 방문해군 장병을 위문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