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정보망 서비스 제공업체인 ㈜전국24시콜화물이 충주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충주시는 최근 ㈜전국24시콜화물(대표 윤수명)이 이웃돕기를 위해 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로부터 쌀 25톤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전국24시콜화물은 개인용달 화물을 네트워크화하고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고객과 직거래 연결로 영업을 효율화시켜 사업에 성공한 회사이다.

매년 인천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인 후원과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충주쌀 구입은 쌀전업농회와 지난 2015년 10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국24시콜화물은 지난해에도 50톤의 충주쌀을 구입한 바 있다.

한편, 충주시는 충주쌀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다양한 홍보와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충주쌀을 미국에 첫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화손해보험(주) 수안보연수원과 한화리조트앤호텔에 5년간 50톤 납품계약과 삼막마을 외식업지구 상인회와의 업무협약 등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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