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유희정)는 9월 26일 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인권·피해자보호를 위한‘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명절에‘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금산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출근하는 동료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관행으로 오갈 수 있는 선물을 일체 주고받지 않을 것을 홍보했다.

유희정 서장은‘모든 부정부패는 사소한 선물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으니 건전한 명절 보내기를 시작으로 청렴한 경찰상에 다가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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