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2012년도 1학기동안 서부지역 초 11개교․중 3개교 학부모 및 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자녀이해를 위한 학부모상담 “행복울타리”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상담은 부모양육태도와 자녀의 성격․행동습관 및 학습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지원센터 내방상담(주1회)과 학교 방문상담(주2회)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상담을 통해 “양육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점검 및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화법에 대해서도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아이와 엄마의 기질을 알고 양육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등 자녀이해 및 양육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부모상담의 기회를 확대하여 직장인 학부모및 아버지를 위한 야간 및 주말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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