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정국(국장 송재구) 직원(8명)들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9. 25.(월) 보은군 내북면 소재 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보은 종합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날 송재구 농정국장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성수품에 대한 현지 물가 현황을 점검하고 보은 종합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고,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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