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 프리미엄 멜론이 대망의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2일 그 첫 행선지인 서울 농협 창동 유통센터로 멜론 4수, 200박스 분량이 출하되어 소비자를 만났다.

굿뜨래 프리미엄 멜론은 올 7월 부여군 프리미엄 매뉴얼 개발사업에 포함되어 본격 출시됐으며, 멜론 이외 굿뜨래 프리미엄 농산물은 밤, 양송이, 표고버섯 등이 포함됐다.

매뉴얼 개발을 통해 개발된 멜론은 기존 13브릭스 이상의 선별기준을 15브릭스 이상으로 올리고 더욱 까다로운 외형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기대요구가 높은 고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멜론보다 금액이 30%가량 높게 책정되어 기존 멜론과 차별성을 갖는다.

굿뜨래는 부여군 공동브랜드로써 2003년 출시 이후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중 멜론은 특히 사랑 받아왔던 품목으로 올해 프리미엄급 매뉴얼 개발이 완료되어 올 추석을 겨냥, 많은 소비자들의 시각, 후각, 미각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부여군은 굿뜨래 프리미엄급 멜론 출시에 발맞춰 멜론의 홍보 판촉행사를 대전, 세종, 서울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이어서 프리미엄급 판매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굿뜨래 프리미엄급 양송이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제품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져 소비자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