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는  지난 14일 교정위원과 수용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와 멘토간의 대화 및 상담등이 있었다.

수원구치소는 멘토링 행사를 통해 가슴에 와 닿는 실질적인 교화활동이 펼쳐짐으로 수용자들이 사회에 나갈때 사회정착과 재범을  방지하는 성과를 이루기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늘 멘토링 행사에 가수로 초대된 이천 해룡사 주지이신 탄명스님은 노래반주기와 기타로써 가요와 팝송을 음성공양했는데, 수용자와 멘토등 모든사람들이 노래에 박수를 치며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탄명스님은 한국불교 최초이며 독보적인 결혼식 축가전문 스님가수로 지역사회등 산사음악회 등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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