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문학)는 제233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21일(목) 도시철도공사 판암차량기지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판암동 소재 도시철도공사 판암차량기지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도시철도공사 사장(김민기) 등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판암차량기지운영처장으로부터 기지현황을 보고받고, 공정별로 차량 수리현장을 둘러 보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대전 도시철도의 원활한 운행과 안전이 본 차량기지를 전초기지 삼아 지켜지고 있다. 이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시는 종사자들은 철도안전의 첨병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잊지 마시고 매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는 한편 “각 공정별 수리과정에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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