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1일 청주시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빅데이터 분석 마인드 향상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빅데이터 관련 직원 특강‘을 가졌다.

청주시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직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와 통계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충북연구원 빅데이터분석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빅데이터에 대한 이론적 개념과 활용 사례를 예로 들어 다양한 분석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은 과학적 행정을 위한 교두보이면서 정책 의사결정 등에 확신을 갖게하는 기법으로, 행정업무의 대민 신뢰성 제고하는 분석도구“ 라며 “이번 교육은 청주시 공무원이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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