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포항시 만인당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안동 식품의 우월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음식의 맛과 멋, 글로벌 K-푸드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안동시는 ‘김정순명인의집’에서 출품하는 민물고기요리를 출품 전시하며 북안동농협 등 5개 식품제조업소가 참가해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제껏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박람회에서 출향인사에게는 고향을 맛을 느끼게 하고 특히 9월 29일부터 개최되는 201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로 안동의 음식문화와 우수한 제조가공식품을 전시 홍보 및 판매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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