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장인학)는 21일(목) 오전 06:30,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난계축제 행사장 일원, 로타리사거리까지 이동하며 난계축제에 찾아오는 전국의 손님을 맞아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해 음료수컵, 버려진 담배꽁초, 깨진병등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이탈주민지원, 명절음식만들기등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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