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9월 19일, 보은문화원에서 전국의 대추재배 농업인과 관련업체 등 대추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은 대추산업 발전을 위해 대추 수출지원정책, 직거래 마케팅 전략, 명품 브랜드 지속기반 기술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기술보급으로 농업 현장의 생산·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동심결농원 방호정 대표의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전략’, 산림청 곽은경 사무관의 ‘대추 수출 확대방안 및 마인드 제고’,

한두레 토양진단센터 한중열 소장의 ‘대추 명품브랜드 지속기반 기술’, 대추연구소 이경희 팀장의 ‘기후변화에 따른 대추 현황과 해결 방안’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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