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 문화” 주제 강연 운영
한성백제박물관,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 문화” 주제 강연 운영
  • 김주연
  • 승인 2017.09.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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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7년 가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 문화”를 주제로 제13기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10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26일(화)부터 12월 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한강 유역 신규 발굴 유물 특별전시회 <한강과 마을의 흔적>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하여 한반도를 관통하는 한강유역의 고대 문화·역사를 살펴보는 자리이다. 구석기 시대부터 백제 건국 초기까지 고대 역사를 시대 순으로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

 한강유역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과거에도 풍부한 수자원과 좋은 기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으며 그만큼 수많은 유적·유물과 문화의 흔적을 남겼다. 여기서 한강유역이란 서울을 흐르는 한강본류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북부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강원도 정선에서 발원한 남한강유역을 통칭한다.

 한강유역에 살던 사람들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거치면서 구석기 시대에는 석기, 신석기시대에는 토기·석기·곡물을, 청동기시대에는 청동제품·주거지, 철기시대에는 철제품·철생산지, 백제건국시기로 넘어오며 묘지·마을·토성 등 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겨놓았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상세하게 학습할 수 있다.

본 강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주제와 관련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성백제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학술답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역사박물관 답사를 통해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미사리 유적의 흔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강의 내용은 이우태 서울시립대 교수의 한국사 속의 한강, 성춘택 경희대 교수의 한강유역의 구석기시대 문화, 소상영 충청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의 신석기시대 한강유역의 토기와 식생활 문화, 이양수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의 청동거울 이야기, 심재연 한림대 연구교수의 철기시대 한강유역의 유적과 유물에서 본 생계, 임영진 전남대 교수의 백제 건국시기의 무덤유적, 권오영 서울대 교수의 백제의 마을유적 등 한강유역의 고대 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제로 꾸며져 있다.

 본 강좌는 9월 26일(화)부터 12월 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3일(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강 등록은 무료이며, 교육 당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강당 앞에서 등록 가능하다. 평일 낮 시간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수강 문의는 교육홍보과(02-2152-58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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