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증평행복교육지구 협의회(공동 위원장 증평군수 홍성열, 괴산증평교육청교육장 박용익)를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 내용은 △증평행복교육지구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촉위원 3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17년 추진현황 보고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반영 논의 등이다.

올해 3억원, 내년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은 군과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사업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마을교사 및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협의회를 통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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