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건축‧전기‧가스 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은 건축물 내‧외부의 결함 등 이상 유뮤와 전기‧가스 시설환경의 안전성 및 정상작동 여부 등 관리주체의 재난대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에 안전신고앱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민‧관의 긴밀한 협력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현장점검 시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