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싱싱세종’ 전국 팔도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전국 9개 시·도, 58개 시·군에서 1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홍보판매전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농산물과 수산물, 가공품류 등 500여 가지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 지자체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시민들도 홍보판매전에 선보이는 전국 각지의 산물을 즐기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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