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 소방교 김병오 등 5명이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시민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현장대응단 구급대원 소방교 김병오, 화재대책과 소방교 김영진, 배방여성의용소방대원 윤은희, 탕정여성의용소방대원 장미영, 온양여성의용소방대원 이영희 등 5명이다.

먼저 김병오 소방교는 평소 구급대원으로 성실히 구급활동에 임하고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으며, 김영진 소방교는 평소 민원인에게 친절봉사 행정의 실천과 선행으로 모범이 되었으며 성실한 자세로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업무개선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또한 윤은희 의용소방대원, 장미영 의용소방대원, 이영희 의용소방대원은 화재진압 및 화재예방홍보활동, 지역봉사활동 등의 공적활동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 “이번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2명의 소방공무원과 3명의 의용소방대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표창 수상자와 함께 아산소방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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