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는 2017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0일(수) 오후 1시 청주의료원 동관 문화센터에서 청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생명사랑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서원보건소가 주최하고 청주시 상당 및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이후 1부 강연과 2부 공연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7년 생명사랑 희망 콘서트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희망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어 청주 시민들의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주시보건소는 청주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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