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정식원)는 2017. 9. 13. 14:00경 사회적 약자보호·지원방안 모색을 위한『동부보듬이 협의체』간담회를 가진 후, 15:00부터 동구 율하지구 내 율하광장에서 청소년 선도활동(아웃리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부보듬이 협의체』는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동부경찰서·동부교육지원청·동구청·청소년지도위원회·BBS등 민·관·경 단체로구성되었으며, 최근 이슈화 된 학교폭력과 청소년보호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여성폭력,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앞으로도 동부경찰서에서는 동구지역의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동부보듬이』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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