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주최하고 문화도민운동 횡성군협의회(회장:박순업) 주관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붐 조성을 위한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 2018문화시민대학’을 9월 15일 14시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 2018문화시민대학’은 군민들의 동계올림픽에 관한 이해, 문화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9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문화시민대학은 문화도민운동 횡성군협의회 회원들과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로 구성된 4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및 문화도민운동 이해와 참여, 문화도민운동 댄스 웰컴 투 평창 배우기, 동계올림픽 시설현장견학, 조별 과제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학 수료생들은 강원문화도민운동 서포터즈 자격 부여와 함께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교육 및 행사에 초청받아 활동하게 된다.

박순업 문화도민운동 횡성군협의회장은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 2018문화시민대학은’ 동계올림픽 계기로 군민들의 성숙한 문화의식 함양과 동계올림 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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